댓글 0건 작성일 2019-06-02

여수행 버스를 예매하고 사정이 생겨 예매 취소를 하려고 하였으나 고속버스 예매 확인이 되지 않아 취소를 할 수 없었습니다. 부득이 마산고속터미널로 전화하여 취소 요청을 하였으나 전화로는 취소가 되지 않는 말을 하였습니다. 비회원으로 가입을 하여 예매확인이 되지 않는다고 하니 왜 확인이 안되냐고 되묻드군요, "제가 잘못해서 그런가봐요 " 라고 하면서 방법이 없겠냐고 물었습니다. 그랬드니 직원이 그러네요. 못해서 그런거니 찾아와서 취소하라고..하도 어이가 없어 참 불친절하네요. 그러면서 방법을 찾아달라고 했드니  짜증을 내고 명령조로 나오세요..그러네요. 그기까지 갈 갓 같으면 진작에 찾아가지 전화를 했겠습니까.  예매확인이 되지 않을때는 고속버스 터미널로 전화하라고  안내되어 있던데 터미널 에서는 확인이 안되는 겁니까? 못하는 겁니까? 안하는 겁니까? 직원한테 성함이 뭐냐고 했드니 피식 웃네요.  그러면서 박**이라고 툭 던집니다. 설혹 터미널에서조차도 확인이 안되다 하드라도 그것을 설명하는 방법과  응대하는 방법이 너무 불친절하고 명령조여서 매우 기분이 나빴습니다. 처리가 안되어서 고객센타로 전화를 했는데  매뉴얼을 설명해고 이해를 시켜야지 무조건 해보세요 됩니다...박**님, 당신은 그기서 일을 하고 있으니 잘되지만 처음 하는 고객은 잘 안된답니다,  못해서 그렇지 잘 됩니다 라는 말은  고객에게는 삼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