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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버스를 타기 위해 버스 노선표를 보았고 10번 버스가 대동 백화점을 간다고 되어있어
버스를 탈려고 준비했습니다. 그런데 한번씩 버스 노선표를 보면 실제로 가는 노선표가
리뉴얼 되기 전 노선표라 실제로 아는 노선과 다르게 간 적이 몇 번 있어서 기사님께 대동 백화점까지 물어 보았습니다. 하지만 버스 기사님은 제가 물은 말에 계속하여 무시하셨고 마지막으로 물었을 때는 혼잣말로 '그것도 모르고 버스 타나 쯧 '이라며 말하셨습니다.
저는 혹시나 잘못 탔을 까봐 내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버스 기사님은 저에게 간다고 말하며 화를 내셨고 화를 내시는 버스 기사님을 보고 저는 결국 버스를 타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무시했을 때도 화났지만 아무말하지 않고 내릴려 했습니다.
그런데 화내는 기사님의 모습에 너무 놀라서 타게 되었고 잠시 뒤에는
그렇게 대하시는 기사님의 행동에 화가 났습니다. '네' 라는 그 한마디가
어려웠을 까요...? 그리고 노선표에 대해 정확하게 표기하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2019.8.14. 5시∼6시 사이에 10번버스를 운전하신 버스 기사님 & 버스노선표」에
관한 고객님의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 시내버스 관련 업무는 창원시 대중교통과(☎055-225-4293)에서 관리 하고
있습니다. 고객님의 민원 내용은 창원시 대중교통과로 문의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추가 문의사항이 있으실 경우에는 교통사업관리소 담당자 정지훈
(☎055-712-0155)으로 연락주시면 상세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고객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