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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월 3일 오전 11시창원에서
진주행 티켓팅을 한 승객입니다
저는 11시에 도착해 티켓팅을 하려니 매표소
직원분이 가서 버스 기사님에게 지금 바로 표를 끊고 온다고 기다려달라고
얘기하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버스에 가서 얘기하고 표를 끊는데 갑자기 화장실이
너무 가고 싶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화장실 다녀오면
안되죠? 라고 물었더니
대답을 안하고 정색을 하면서 왜 나한테 묻냐고 기사한테
물으라고 정말 화난 표정으로 말을 하네요
모든 시발점은 제가 티켓팅 시간을 급하게 원해서 일어났고
매표소 직원분이 먼저 선의를 베풀었고
갑자기 화장실이 가고 싶은 제 잘못 인정합니다
그렇다고 이렇게 막무가내로 화내는 것이 정당화될 수 있나요?
저도 오죽 급했으면 그랬겠나요? 그냥 미안합니다 기사님한테
물어보라고 한마디 하셨으면 될 일을 무엇때문에
이렇게 불같이 화를 내시나요?
고맙고 미안한 마음 먼저 들었지만
이제는 불쾌한 마음이 듭니다
매표소 직원님께 사과를 요합니다
010 2638 1578
정중히 사과를 하십시요
그리고 반성하십시요
세상 누구나 스트레스를 받지만
그렇게 쉽게 처음 보는 사람에게
역정내다간 불편한 세상이 될겁니다
○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매표소 불친절 사례 건의」에 관한 고객님의 글 잘 읽어 보았습니다.
○ 먼저 창원종합버스터미널을 이용해 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고객님께서 문의하신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고객님의 민원내용은 시외버스 관리·운영 회사인 ㈜창원시외버스터미널
(☎055-711-5000)로 이첩을 하였으며,
- 고객님께서 지적하신 사항(매표소 직원 불친절)에 대하여 2020. 5. 4. 10:00
관련회사에 방문 하여 친절교육 조치요구를 하였습니다.
○ 추가 문의사항이 있으실 경우에는 교통사업관리소 담당자 조민성
(☎055-712-0136)으로 연락주시면 상세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고객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