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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2시에 삼천포로 가는 버스를 안내받기 위해 질문을 하려 다가가
"저기요 물어볼게있는데요?" 라고 말했더니 시선을 피하셔서 못들었나 싶어서
다시한번 눈을 마주치고 물어볼게있다 말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아예 등을 돌리고 버스쪽으로 바라보고 서버리더군요
그분이 못들을만한 작은 목소리도 아니였고 주변이 제 말을 못들을 정도로 시끄럽지 않았으며 저는 결코 불친절하게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분이 그렇다고 그 당시 바쁜 상황도 아니고 주변에 저와 그분 외에 아무도 있지 않았습니다.
일부로 무시한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분의 명찰을 확인하고싶었지만 밤시간에 글씨가 작아 이름을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그분의 업무중에 표만 받는게 아니라 탑승장 고객에 대한 안내의 업무도 같이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그분의 직무유기에 대한 강력한 징계를 요구하며
추후 징계에 대한 결과를 안내받고싶습니다.
○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창원 시외버스터미널 불친절 직원에 대한 민원」에 관한 고객님의
글 잘 읽어 보았습니다.
○ 먼저 창원종합버스터미널을 이용해 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고객님께서 문의하신 내용은 유선상과 같습니다.
○ 추가 문의사항이 있으실 경우에는 교통사업관리소 담당자 정지훈
(☎055-712-0155)으로 연락주시면 상세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고객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