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작성일 2020-11-29

11월 29일 (창원-통영) 차량을 탑승하였습니다
버스 출발과 동시에 10분가량 전화통화를 하시고 그 전화를 끊은 이후에도 수시로 3-4회정도 통화를 하셨습니다. 운전중 통화는 허용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너무 큰소리로 통회하야 수면을 취할 수도 없었고, 불안한 마음에 이동 내내 불편하였습니다.  더욱이 코로나 사태로 인해 말수를 줄이는 때인데 가장 손님을 자주 마주하는 기사님께서 계속해서 말을 하시니 앞문을 지나가기가 싫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저는 시외버스를 자주 이용합니다 이런 일(운전중 통화)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것을 알고있습니다. 기사님들께 이러한 민원을 이유로 다시 한번 안전규칙에 대한 사항을 안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한 기사님만을 향한 면책을 묻는것은 옳은 것 같지않아 정확한 시간과 차량번호는 올리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