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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버스 탑승시간 대를 축소하면 오히려 승객들이 몰려 코로나 감염
위험도가 높아지고, 이용 가능 자리마저 부족합니다.
승객들이 자리가 없어 붙어 앉고, 밀집해 있는게 오히려 더 위험한거 아닌가요?
평소 퇴근 후에 광주 가는 버스를 20:00 시간대를 이용하고 있었는데
위 시간대가 사라져서 심야버스를 이용하여야 합니다.
저 뿐만 아니라 퇴근 후에 버스를 이용하려면 20:00버스가 최선인데
심야 버스를 이용하면 빨라도 새벽 1:30분에 도착합니다.
승객들의 이용시간을 조사하고 설문을 해서 자주 이용하는 시간, 원하는 시간을
유지하고 이용시간이 적은 시간대를 축소하고 조정해야 하는거 아닐가요?
매우 불편합니다.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창원 >> 광주 버스행입니다.
○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고속버스 이용 문의」에 관한 고객님의 글을 잘 읽어 보았습니다.
○ 먼저 창원종합버스터미널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창원종합버스터미널은 시설관리는 창원시설공단에서, 노선 및 운행시간, 수화물, 매표소직원 등 기타 사항은 시외 및 고속버스 회사에서 각각 분리하여 관리 운영함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고객님의 민원내용을 고속버스 회사에 이첩한 결과 아래와 같습니다.
○ 부득이하게 고객님께 불편을 드려 먼저 사과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고객님께서 문의하신 내용은 유선상과 같으며, 추후 고객님의 불편사항을 개선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추가 문의사항이 있으실 경우에는 교통사업관리소(☎055-712-0155)로 연락주시면 상세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고객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