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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는 버스를 타러 가느라 제대로 확인을 못했지만, 차후에 진료를 받으니 양 팔꿈치에 골절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충분히 사람이 다닐 수 있는 길목에, 그것도 그렇게 어두운 곳에 별다른 표지도 없이 쇠사슬을 걸어두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해당 시설물이 야간에 얼마나 어두운지, 얼마나 눈에 안보이는지 직접 점검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게 조치 부탁드립니다.
당시에 입은 부상으로 인해 심리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업무적으로도 큰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부디 다시는 이런일이 생기지 않게 부탁드립니다.
해당 시설물의 사진을 첨부하고자 했으나, 첨부가 되질 않네요.
해당 위치는 타는곳 표지판 옆 후문입니다.
❍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해당시설의 보이지않는 시설물 때문에 부상을 당했습니다」에 관한 고객님의 글을
잘 읽어 보았습니다.
❍ 먼저 창원종합버스터미널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문의하신 내용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답변드리겠습니다.
❍ 고객님께서 사고가 난 장소는 후문이 아닌, 터미널 수화물보관소 주차장으로 사료되며
수화물 보관소 영업시간이 종료되면 근무자가 수화물 주차장 출입구에 쇠사슬로
자물쇠를 걸어놓고 라바콘 2개를 세워놓은뒤 퇴근을 합니다.
❍ 해당 사항이 미흡한 관계로 고객님께서 불편을 겪으신 걸로 사료되는바
추후 조도 확보를 위한 조명 추가 설치 및 진입금지 간판 추가설치 등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 다시한번 불편 드려 죄송한 말씀 전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교통사업관리소(712-0132~7)로 연락주시면 상세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고객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