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복공원
오늘 상복공원 이름모를 따뜻했던 직원분 감사합니다
작성자 심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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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된지 모르고 조문갔는데 직원분이 나오셔서 대신 꽃 놓아주시겠다고...
헌화대에 꽃만 놓아주실줄 알았는데 봉안실 번호 물어보시곤 납골함 보이게 꽃 향해주시고 헌화대에 놓아주셨어요. 운다고 제대로 감사인사도 못드렸네요.
이름모를 상복공원 남자직원분 따뜻한 말씀도 감사합니다. 어려운 시국에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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