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56회 작성일 2025-07-07

전 작년에 타 헬쓰장에서 1년 동안 PT를 80회 가량 받았었고 여태껏 수많은 피티 선생님을 만났었습니다.
그러나 타 헬쓰장에서 피티받을 때 허리통증이 심해져서 그만두고 혼자서 헬쓰를 하게되었고
어깨를 다쳐  혼자 하는 운동이 무서워져 헬쓰를 그만두었었습니다.
그러나 유산소운동만으로는 체력의 한계를 느껴 다시 웨이트를 하고싶었던 찰나에
합포스포츠센터에서 PT 를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등록을 하게되었습니다.

첫 수업에 왜 다치고 아팠는지, 어떤 자세가 잘못되었는지 동영상을 촬영해주시면서
설명을 해주셨는데 첫수업부터 오~~하면서 아주 만족스러운 시간으로 시작하였습니다.

동영상을 보니 왜 제가 다칠 수 밖에 없었는지 이해가가고 어떻게 해야 안다치면서 운동을
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자세잡는 법, 바벨잡는 법, 덤벨잡는법부터 아주 디테일하게 설명해주시니
한달동안 자세가 제법 많이 좋아졌음을 느껴졌습니다.

몸을 어떻게 움직여야 안다치는지 어떻게 움직여야 타겟 근육이 힘이 들어가는지 등등
여태 타 피티샵에서 받았던 수업과는 질적으로 다름을 느낍니다.

자세한 설명으로 시간이 오버될 때도 여러차례였었고 아프지않고 운동을 할 수 있게되니
수업시간만 기다려지네요

무엇보다 감사한 것은 허리통증으로 언제나 겁먹고 하지 못했던 데드리프트를 아프지 않고
할 수 있게 된 부분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